my스위시

친구여!

더 멋진친구 2007. 7. 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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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여!
누가  삶을  오욕 이라 했던가?
삶은 쓰고 아프고
그러면서  영근다네
기다림과  진한 그리움과
더 많은  고통이  없다면
삶은  정말
살아볼만한  재미가  없는  것이라네!
그리고
행복은
그 많은  댓가를  치른
달고  맛있는  열매라네.

친구여! 우리의 삶이 끝날때 울어줄 친구는 그 얼마나 되겠는가? 외로와 힘들어 할때 따뜻이 보듬어줄 친구는 그 얼마나 되겠는가? 삶이 주는 무게에 짓눌려 아파할때 같이 울어줄 친구는 그 얼마나 되겠는가?

공수레 공수거! 우리 모두 삶이 끝날때는 빈손으로 돌아가는데...... 오늘 하루에 사는 의미를 부여 하며 너무 상심 말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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