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약

[스크랩] 칫솔법

더 멋진친구 2018. 1. 21. 12:04

1.옳바른 칫솔법- 순찰 경찰로 비유한 일반론

경찰이 순찰을 한다.
대로를 따라 시속 100킬로로 온 시가를 종횡무진 운전 솜씨를 발휘한 순찰이다. 범죄 현장인 골목 속의 마약상 매춘부가 배꼽을 잡고 웃는다. 바보 경찰의 순찰이라고--푸하하하하----!!
이것이 가장 흔한, 전후로 톱질 하듯 닦는 종마법

경찰이 순찰을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범죄 현장 앞 골목 입구마다 부지런히 그러나 겁에 질려 감히 범죄 골목엔 들어 오지 못하고 입구에서 들여다보고 도망치듯 빠져나간다.-- 겁장이 경찰의 순찰이다-- 이 히히히히히!--- 범죄 조직이 비웃는다. 이것이 칫솔을 아래 위로 닦는 횡마법이다.

영화 로보캅처럼
경찰이 범죄소굴 앞 골목 입구에서 순찰 차에서 하차 범죄소굴로 깊-쑤욱히--- 들어 온다. 쌍 권총을 꺼내들고 골목안의 범죄자들을 향해 권총은 불을 토한다. 으아아악! 범죄 소굴이 소탕 된다.-- 통쾌하다 유혈이 낭자하다.

범례
순찰 경찰--칫솔
도로-- 치열및 저절로 닦이는 치면(우리가 흔히 닦는 부위)
범죄골목 --치주낭(이와 잇몸틈, 이와 이 사이)
범죄자-- 프라그(세균 부패음식 부패 탈락상피 복합체)
유혈 낭자-- 프라그 때문에 충혈 된 잇몸의 검은 피 시원한 범위내에서 많이 빼주면 좋다. 건강한 잇몸에는 없다 즉 건강한 잇몸은 골목 속을 닦아도 피가나지 않음, 충혈 된 잇몸, 병든 잇몸은 반드시 피를 빼준다. 출혈이 많을 때는 중조나 소금으로 칫솔질 함이 효과적임

결론
이를 닦을 때는 기존 방법대로 앞 뒤로 위 아래로 닦으면 안된다.
먼저 칫솔을 이와 잇몸 틈, 이와 이 사이에 이쑤시게 처럼 지긋이 깊수욱히 쑤셔 넣는다.
그 다음 삽입한 것을 빼내지 말고, 후비듯이 닦되 시원한 범위 내에서(매우 시원 상쾌감 있음) 충분하게 후빈다. 피가 나오면 충분히 피를 빼고 개운 하게 느껴질 때 완료한다.
피를 빼는 것이 좋다고 아프도록 해서는 결코 안된다.

잇몸이 닳아 없어지면 어떻게 하냐구?
그것은 발바닥이 닳아 없어질까봐 가마만 타고 다니던 옛 임금 발바닥과 같은 논리이다. 가마를 지던 교군군 발 바닥이 임금 발 바닥보다 훨씬 강함을 잊지말라.

이상 화동이 칫솔 법, 이 칫솔 법은 간단한 치주 소파수술에 해당 되므로 하루 세번씩 치과치료를 받는 것 처럼 효과적이다.

틀니 원인이 잇몸 질환 임을 잊지말자.

2. 잇몸 뼈에 적당한 압력주기(방법 1)와 잇몸을 위한 칫솔법(방법2)

--직장인을 위한 건강 칼럼(매일 경제)에 게제 했던 글임--

우리 국민의 2대 치과 질환인 충치(우식증)와 풍치(잇몸병),- 어처구니없게도 대다수의 성인(成人)들은 충치를 염려 한다. 하지만 충치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질환이고, 25세 이후에는 이하선(耳下腺) 타액(침)에 섞여 분비되는 효소- "파로틴"이 분비 되어 충치는 문제가 되지 않는 대도 말이다.

물론 충치 억제 효소,"파로틴"이 나오는 25세 이상 성인도 충치는 진행된다. 특히 청소가 불가능한 불량 보철물 속의 치아, 음식이 잘 끼는 치아 사이, 등에서 진행되지만 그 진행 속도는 어린이 충치 진행에 비해 수십 분의 일 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직장인들은 충치 보다는 풍치 (잇몸 질환)를 철저히 경계하여야 한다.

동양의 의성(醫聖)이신 허준 선생님은 그의 저서 동의보감에 풍치를 예방 하기 위해 하루 500회 이상의 저치(詛齒)를 하라고 하셨다.
저치라고 하는 말은 어금니를 골고루 닿게 하는 위치(침 삼킬 때 위치)에서 위 아래로 딱딱 어금니를 맞 부딪히는 동작을 이르는 말씀인데, 인류 최초 달 착륙의 결과 얻어진 소중한 정보의 하나를 허준 선생님은 400년전에 이미 가르치셨다.

골(骨)형성과 중력의 관계--. 아폴로 11호 승무원들, 지구 중력의 1/6인 달나라를 여행한 승무원들의 신체 검사 결과, 27%의 뼈가 불과 2주 사이에 소멸 되었었다.
실제 무중력 상태에 오래 머물면 사람은 뼈를 거의 잃어버릴지 모른다. 우주 정거장 미르호 승무원들은 이런 까닭에 하루 2시간 이상씩 근육운동을 의무적으로 하고 있고 뼈에 일정 이상의 압력이 주어져야 한다는 것은 부동의 진리가 되었다.

--치주조직을 강화 하려면 저작 근육을 강화하라, --골다공을 예방하려면 근육운동을 하라--

잇몸을 튼튼히 하기 위한 또한 방법,-- 치주낭(이와 잇몸 사이 주머니: 치석으로 채워지기도 함)을 철저히 칫솔로 청소하여야 한다.

이쑤시개가 들어 갈 수 있는 구석구석과 치주낭 속에 칫솔 털을 넣어 시원스레 닦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입 냄새가 나는 원인의 90%가 치주낭 속의 부패 때문이기에 더욱 그렇다. 이 때 피가 난다면 아프지 않고 시원한 범위에서 피를 빼 주어 충혈을 풀어 준다면 상태는 매우 좋아진다(치주낭의 깊이가 줄어든다)

구취(입 냄새)가 심한 사람은 물약 "헥사메딘"을 칫솔모에 찍어 묻혀 이와 잇몸 틈(치주낭), 이와 이 사이에 깊이 침투시켜 문지르면 매우 효과적임


출처 : 1964.京畿高.60回卒.막토회
글쓴이 : 화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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