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일때 식사요법
- 곡류는 혈당 상승의 주범이니 양 조절을 한다.
- 설탕, 꿀 같은 단당류 섭취는 최소로 사용한다. 필요하면 대체감미료를 사용한다.
- 단백질 군은 식후는 크게 지장 없고 3~4시간 후, 공복에 영향을 미친다.(주로 기름이 많은 육류 군) 이것을 고려해서 식사 한다.
- 곡류는 백미보다 현미, 잡곡으로 선택한다.
- 단백질은 고기보단 두부, 생선 같은 것으로 선택한다.
- 생선은 꽁지, 고등어처럼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을 선택한다.
- 지방은 되도록 최소로 사용하고 올리브유를 사용한다.
- 채소는 혈당과 크게 관계없으니 풍부하게 섭취해도 된다.
- 육류군은 덜 기름진 고기를 선택한다. 삼겹살보단 목삼겹살으로 목삼겹살보다 보쌈으로 이런 식으로 선택하면 된다.
- 국은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고 싱겁게 요리한다.
- 과일은 소량으로 섭취한다.
- 커피는 설탕 없는 아메리카노로 마신다.
- 외식에서는 갈비탕, 비빔밥, 백반 등 같은 음식으로 드시되 탄수화물 양을 평소 보다 줄여서 섭취한다. 외식은 반찬류 - 등에 설탕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으므로 탄수화물을 줄여서 오를 수 있는 부분을 미리 상쇄시키는 것이다.
- 반찬은 싱겁게, 설탕을 최소화해서 요리한다.
- 술은 금주를 권장하지만 마신다면 월 몇 회로 스스로 철저하게 제한한다. 이 제한을 못 하면 금주하는 것이 좋다.
- 담배는 선택이 없다. 무조건 금연한다.
물론 이보다 실천해야 할 것이 많다. 하지만 이 정도만 실천하자. 실천하는 순간 바로 혈당이 내려갈 것이다. 절대 마술이 아니다.
추가로 배부르다 느낌 오면 수저를 내려놓는다. 이것은 다소 어렵지만 못 할 수준으로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식탐과 싸움에 이기는 것이 힘든 것이다. 대부분은 패한다. 수많은 실패를 경험하다 보면 자신의 식탐을 이길 수 있다. 물론 가끔은 과식도 할 때 있다. 하지만 습관화되면 안 된다. 철저한 자신의 관리를 실천해야 당뇨를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식사요법을 실천하고 운동요법도 실천한다면 생각보다 많은 자유가 보일 것이다. 당뇨 초기에는 제한이 많아 당뇨 관리가 힘들게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자신 있게 실천을 한다면 본인도 이 글에서 말하는 ‘자유’의 뜻을 알게 될 것이다. 1년도 아니다. 6개월만 실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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