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스위시

그해 여름밤

더 멋진친구 2007. 7. 26. 12:19



여름밤의 추억

그해
유난히 별이 많던 여름밤
마당에 모기불 놓고
평상에 누워
엄마의 옛 이야기 듣던 여름밤
모기불의 그 냄새는
아직도 생생한데
아아! 보고싶은 어머니!
어머니는 느낄수 없네.....

'my스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새벽  (0) 2007.07.26
고달픈 인생살이  (0) 2007.07.26
별 헤는 밤  (0) 2007.07.26
여름 하늘  (0) 2007.07.26
두타산 용주 쌍폭포  (0) 2007.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