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스위시
친구 야!!몇십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겨우 만날수 있는애틋한 모습으로늘 추억의 언저리를 맴돌곤했던 우리!!어느날 기별도 없이그 흔한 전화도 없이바람처럼 홀연히 내앞에 나타난 너!!!!우리 서로 울고 있는거니???기뻐서....이렇게 만났다는게믿을수 없어서!!!이제나는 더 이상 외롭지 않을거야영원히 넌내마음속에 반짝이는 보석으로 남아 있을테니까....2007년 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