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스위시

해지는강에서

더 멋진친구 2010. 10. 11. 14:52

해지는강 에서



해지는 강에서 / 詩  / 白居易


道 殘 陽 鋪 水 中 (일 도 잔 양 포 수 중)

半 江 瑟 瑟 半 江 紅 (반 강 슬 슬 반 강 홍)

可 憐 九 月 初 三 夜 (가 련 구 월 초 삼 야)

露 似 眞 珠 月 似 弓 (로 사 진 주 월 사 궁)


한 줄기 석양빛이 강물에 번지니

강은 절반이 푸르고 절반이 붉었네

마침 구월 초사흘 청명한 밤인지라

이슬방울 진주 같고 달은 활 같아라






♬ 해지는 강 에서 / 명상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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