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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딸 나무,야여지[ 野?枝 ]열매 효능

더 멋진친구 2013. 8. 24. 21:41

 

 

 

산딸나무 층층나무과 약효 효능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층층나무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Cornus kousa 

명칭 : 산딸나무

향명 : 박달나무, 쇠박달나무, 미영꽃나무, 틀낭(제주)

[한방용어] 야여지  [野荔枝]

 

 

산지의 숲에서 자란다. 높이 7∼12m이다. 가지가 층층나무처럼 퍼진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으로 길이 5∼12cm, 나비 3.5∼7cm이다. 끝이 뾰족하고 밑은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나 약간 물결 모양이다. 뒷면 맥액(脈腋)에 털이 빽빽이 난다. 곁맥은 4∼5쌍, 잎자루는 길이 3∼7cm이다.

 

꽃은 양성화로서 6월에 피고 짧은가지 끝에 두상꽃차례로 모여 달리며 꽃잎 같은 4개의 하얀 포(苞)로 싸인다. 포조각은 좁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3∼6cm이다. 꽃잎과 수술은 4개씩이고 암술은 1개이며 20∼30개가 모여서 달린다. 열매는 취과로서 딸기처럼 모여 달리며 10월에 붉은빛으로 익는다.

 

산딸나무 층층나무과 약효 효능

채취 및 제법: 가을철에 열매가 익었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과 성질: 달고 평하다.  

효능: 소창(消脹), 지리(止痢) 수렴,지혈,속골,의 효능이 있다

주치: 복창통(腹脹痛: 헛배가 부르고 팽팽하며 아픈데), 이질복통(痢疾腹痛: 설사로 인한 배아픔)

용량: 5-10g."

약효 : 꽃과 잎을 야여지(野茹枝)라고 하며 수렴,지혈의 효능이 있다

 

용법 : 꽃과 잎 10g에 물 700ml를 넣고 달인 액을 반으로 나느어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짓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신선한 잎을 짓찧어 환부에 바르면 지혈에좋고 마른잎과 열매 말린것을 갈아서 발라도 효과가 좋다고한다.

 

또한 달여서먹으면 설사나 이질에 좋고 헛배가 부르고 속이팽팽한 소화불량에도 좋다.

 

10월쯤 열매가 붉게 익으면 술을 담아 먹으면 피로회복, 자양강정 , 신진대사 촉진 . 신경통에도 효과가 좋다.

 

야여지 [ 野荔枝 ]란

Cornus kousa의 꽃과 열매로 수렴지혈(收斂止血), 지리(止痢), 속골(續骨)하는 효능을 가진 약재임

 

촬영 2009년 9월 24일


출처 : floris
글쓴이 : floris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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