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먼땅에서 내마음을 홍건히 적셔주는 그리운 친구야 이제 우리의 우정 저 창밖 달빛내리는 나무가지에 내려놓을까 지나가는 달님 내 마당에 와서 너의 따뜻한 웃음 전해주리오 내마음 너의집 창밖에 접어보내리오. 우리의 유년시절은 세월따라 흘러갔어도 오늘 살아서 내게로 돌아와 왔네 그리운 그.. my스위시 2007.07.30
친구야! 친구 야!! 몇십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겨우 만날수 있는 애틋한 모습으로 늘 추억의 언저리를 맴돌곤했던 우리!! 어느날 기별도 없이 그 흔한 전화도 없이 바람처럼 홀연히 내앞에 나타난 너!!!! 우리 서로 울고 있는거니??? 기뻐서.... 이렇게 만났다는게 믿을수 없어서!!! 이제 나는 더 이상 외롭지 않을.. my스위시 2007.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