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통령탄핵

미국방장관 방한시 좌익정권 탄생경우 주한 미군철수통보

더 멋진친구 2017. 2. 7. 12:20

일본후지뉴스(월간) 4일 석간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을 방문(2.2-3)했던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한국의 현 정부와 차기정부에 대해 강력하고도 무자비한 경고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그 통보란 만약에 한국에 문재인이 말하는 식의 정부가 들어설 경우 미군은 철수할 것이며

철수 이후에는 무자비한 핵공격을 북한과 한국에 가할것이라는 통보를 했다는 것입니다.

 

 志峯이라는 노인은 이미 최순실 사태가 발생했을 때, 미국은 반드시 매티스가 통보한 식으로

남북한을 가리지 않고  한반도는 영원히 사람은 살 수 없는 곳으로 만들고 말것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매티스가 일본에서 말은 하지 않았어도, 한국이 적화되는 경우,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지하자원 (우라늄, 희토류, 석유)을 중국이 차지할 수 없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실은 북한의 자원이 미국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지만, 중국에게는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이 이를 차지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니면 미국은 극동에서의 방위선을 한국을 뺀 일본으로만 이미 옛날에 옮겼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제대로 정신차리지 않으면, 적화도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적화되면 미국은 핵세례를 퍼부을 것입니다.

김정은의 북한만 당하는 게 아닙니다.

혹자는 중국이 가만 있겠느냐고 하겠지만, 미국 항모 세척과 원자력 잠함

세척만 우리 동해와 남해에 대고 있으면,미국의 핵폭격이 중국영토를 직접 때리지

않는한  중국은 대들 능력이 아직은 없습니다.

게다가 소련은 중국과의 국경지대로 그 군대를 이동시킬 것이기에 중국은 한 발자욱도

움직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받은글-


1.기사 핵심내용요약

ㅇ. 트럼프 정권의 적화통일에 대한 경고,

ㅇ. 문재인씨가 대통령이 되면 극좌, 종북 좌파 주도의 연방제에 의한 통일, 적화통일이 될수 있다.

ㅇ. 그래서 일본까지 위험하다. 일본이 스스로 나라를 지킬수 있도록 빨리 준비해야 한다

 

2. 기사전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한국에서 곧 나올 가능성이 높은 "극좌, 종북 정권"에 강렬한

위협을 가했다.

"광견"이라고도 까지 불려 두려움에 떨게 하는 제임스 마티즈 미 국방 장관을 방한시켜, 

현 정권에게 최신의 고고도 방어 미사일 "THAAD" 배치를

계획대로 확인시키고,  차기 정권에 최종 경고를 보냈다고 할 수 있다.

차기 대선 결과 한반도가 "적화 통일" 하면  주한 미군 철수라는 시나리오도 현실성을 띤다.

한국은 자유주의 진영에서 탈락하는 것인가.

 일본 측도 "X데이"에 대비했다 라고도 할 만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은)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을 취한다"

 마티스 씨는 3일 오전 서울에서 한민구 국방 장관과 회담하고 이렇게 단언했다.  

대북 경고만이 아니라, "종북파" 가능성이 높은 한국 차기 정권에

대해  "북한에 가깝게 다가간다면 이쪽은 압도적으로 대응한다!" 라고 위협한 것처럼 들린다.

 

"광견" 장관은 전날에도, 직무 정지 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는 황교안 총리와

회담하고  "한국이 북한의 도발에 직면한 상황에서 한미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것이다.

양국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가야 한다" 라고 발언. THAAD의 배치 계획의 가속화에

합치했다.

 

이것은 또한 차기 정권에 대해 "우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나아갈 것인가, 어떠한가?"

라는 메시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정세에 정통한 도쿄 기독교 대학의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지금의 잠정 정권은 길어도 1년밖에 없다. 박씨의 탄핵이 헌법 재판소에서 기각된다고

해도 내년 2월까지이고, 탄핵이 인정될 경우 더 빨리 끝난다." 라고 말한다.

 

차기 대권 자리에 가장 가까운 것은, 여론 조사에서 톱을 독주하는 최대

야당 "더불어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이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 총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정세는 더욱 문씨에게 유리하게

기울고 있다.그 문씨는 일본, 미국 등 자유주의 진영에게는, 지극히 "위험한 후보"라고

말할수 있다.

 

"극좌, 종북 정권"으로 불린 노무현 정권의 중추에 있던 인물이며,

위안부 문제의 한일 합의와 한일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의

재검토, THAAD의 한국 배치 연기를 주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에 나온 니시오 씨는 문 후보가 차기 대통령이 된 경우의 시나리오를 다음과 같이

예측한다.

 "문재인씨는 『당선되면 처음에 워싱턴이 아니라 북한 평양에 간다』라고 말한다.

거기에서 연방제에 의한 한반도 통일의 이야기를 진행시킬 것이다.

그렇게 되면 주한 미군은 불필요해지고, 정말로 한미 동맹의 붕괴 위기도

일어날 수 있다.

한반도 전체가 반일 세력이 되어, 방위 라인은 38선에서 대마도 앞바다까지 후퇴한다. 

일본은 불똥을 안고 있는 직전에 놓인다. "

 

이미, 주한 미군 축소-철수의 흐름에 있다.

 세계적으로 미군 재편에 따라, 주한 미군의 수는 서서히 감소했다.

노정권 하에서 미군에 있던 "전시 작전 통제권"의 한국 이양을 결정했지만,

박 정권의 요청으로 연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미군의 경향에는 재정면 뿐만 아닌 다른 사정도 있는 것 같다.

 항공자위대 남서 항공 혼성단 사령을 지낸 사토 모리 전 공장(空将)은,

한국에서 과거, 미군의 트레일러에 한국 여학생이 사망한 사고가 있어,

한국 전역에서 격렬한 반미 운동이 일어난 것 등을 예로 들며

"우리의 현역 시절부터 한국에서 미군을 싫어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라면서,"미국은 세계 전략상 일본을 중시하고 있지만 한반도 유사시에 준비할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마지못해 한국에 군을 두고 있는 입장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한반도의 "적화 통일" 그 후, 주한 미군 철수로 우려되는 것이 우리 일본의 방위이다.

핵 미사일 개발을 서두르는 북한의 위협에 직면하게 되는 가운데 주한 미군 철수에 따른

"공백"을 일본이 채우게 된다.

 

1월의 이나다 토모미 방위상의 미국령 괌 방문이 사전 준비로 보인다.

이나다 씨는 앤더슨 공군 기지를 방문하고 THAAD를 시찰했다.

방위성은 THAAD 도입의 가부에 대해서 검토 위원회를 설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주한 미군 철수"를 미군이 갖는 선택 방법의 한가지로 판단하고 있는, 국제 정치학자인

후지이 이와오 요시씨는, 이나다씨의 괌 시찰에 대해서, "주한 미군 철수도 포함해,

일본이 앞으로 THAAD 도입 여부의 시험을 위해 갔을 것이다" 라고 분석했다.

동 아시아의 안보 환경이 격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있는 일본은 "스스로 나라를 지키는"

각오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