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응급처방
《 응급 처방 》 [ '꿩 잡는 게 매'의 상식 ] 친구와 점심을 먹으려고 생선구이집 식당으로 갔다. 친구가 갑자기 생선구이를 먹던중 가시가 목에 걸려 고통스러워 하길래, 무심결에 양팔을 머리위로 들어보라고 제안했었다. 목에 걸렸던 생선가시는 거짓말하듯 친구의 목에서 빠져나왔다. 젤리나 찹쌀떡을 먹을때도 목구멍에 걸려 숨을 쉴 수없을 정도로 다급해 졌을경우에도 손가락을 목에 넣어 뱉어보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지만, 이럴 때도 양팔을 머리위로 번쩍 치켜든다면 목에 걸린 젤리나 찹쌀떡 조각은 놀랍게도 목에서 쑥 빠져나온다. 왼발에 쥐가 나면 오른팔을 번쩍 들고, 오른발에 쥐가나면 왼팔을 번쩍 들면된다. 발에 난 쥐를 예방할 수있는 응급처치가 가능할시에 양팔 올림으로 한번에 쥐가..